대웅(코로나19 치료제)

안녕하세요. 꿀벙입니다.

오늘은 대웅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고자 해요.

제가 3번째로 비중을 높게 가지고 있는 주식이기도 하구요.

 

현재 대웅은 코로나19 치료제+나보타악재 해소로 주가가 많이 뛴 상태입니다. 아래와 같은 기사가 많은 상태이구요.

코로나19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는 호이스타정은 만성 췌장염에 쓰이는 약이랍니다. 지금 이 약을 가지고 약물 재창출을 한 결과 코로나19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내일 모레 임상 2상 '톱라인' 결과도 공개 되구요, 이걸 바탕으로 실제 환자에 쓸 수 있도록 당국과 협의 중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경구제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로 될 거라는 자신감도 가지고 있으니 호재가 아닐수가 없어요.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 VS 대웅제약의 호이스타의 싸움이 될 것 같네요.(재료가 살아있으면.. 아시죠 그 전까지는 가지고 가보는겁니당 ㅎㅎ)

 

현재 대웅은 거래가 중지된 상태에요 16일 기준으로 40% 상승해서구요. 오늘 대웅제약이 상을 쳐서 닫혔는데 대웅제약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단일가 거래에 들어가고, 반면 대웅은 거래정지가 풀리게 됩니다. 얼마까지 갈지 저도 궁금하네요

 

차트는 위와 같은데요. 대웅은 코로나로 인해 3월에 6천원까지 갔었는데요. 코로나 이슈 + 나보타 이슈가 터지면서 최근에 급격하게 주가가 뛰기 시작했어요. 아쉽게도 18일날 11% 상승마감을 해가지구 17,18일 합쳐서 40% 넘게되어 하루 정지가 되었는데 이럴거면 그냥 18일날 상쳐서 닫지 그랬니 ㅠㅠ

 

마지막에 대웅에 정리하자면

1. 대웅은 주가가 많이 뛴 상태이기 때문에 들어가기가 망설여질 수 있음

2. 하지만 재료가 살아있는 23일 전까지는 살 수 있으면 사는게 낫지 않나 생각됨(대웅은 한번에 상친적은 없어서 기회는 줄 수 있다 생각됨)

3. 23일날 임상2상이 좋은 결과를 나타난다면 더 뛸 수 있다는점(원래는 임상2상만 진행하는거였으나 식약처로부터 임상2/3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바뀐게 승인됨, 임상3상은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

4. 임상 2상 결과가 나오면 의료현장에서 실제 코로나19 환자들에 바로 쓸 수 있도록 정부 부처, 전문가들과 협의 중, 조건부 허가나 긴급사용승인과 같은 '간이' 승인을 거쳐 내년 초부터는 실제 환자들이 복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대웅의 의지(나보타도 해냈는데 치료제도 가즈아)

 

주식은 아시죠.. 결국 자기의 선택입니다. 저는 위와 같은 재료 통해서 가지고 있으려 하는거구요~

다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